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SCHD(슈드) ET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P 500 ETF만큼이나 인기가 많죠!!
바로 알아보러 가시죠!!
SCHD(슈드)란?
슈왑 미국 배당주 ETF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2011년 미국 최대의 증권사 찰스 슈왑에서 출시한 ETF이며,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주식 100개의 시가 총액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티커는 SCHD로, 통칭 '슈드'라고 불린다.
요즘 투자자들을 보면, 2030은 빨리 벌어 회사를 떠나는 조기 은퇴를 꿈꾸고, 4050은 국민연금만 믿어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함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커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수단으로 떠오르는 투자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배당 투자’이다.
비록 건물주가 되어 월세를 따박따박 받을 수는 없지만 금융 자산으로부터 배당을 받으면 월세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배당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 흔히 배당하면 미국 주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은 기업의 역사가 오래되어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고,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기업이 많아 배당을 적극적으로 지급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기업의 실적이 안 좋거나 재무 상태가 나빠지면 배당컷할 수도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두면 좋다.
※배당컷(cut): 기업이 배당금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 ETF 중 하나가 바로 ‘SCHD (슈드)’로 2011년 출시됐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ETF로 유명한데,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약자로, 미국 자산운용사 찰스 슈왑에서 운용하는 ETF다.
장기간 배당금을 지급해 온 기업 중 기대 수익률이 높은 100개 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ETF다.
2024년 3월 기준 보유 비중 top 10을 차지하는 기업은 우리가 잘 아는 펩시, 화이자를 비롯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록히드 마틴 등이 있다.
미국 주식답게 연 4회 (3, 6, 9, 12월) 배당을 지급하며, 최근 1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3.5% 수준이었고 배당성장률은 10% 내외였다. ※배당수익률: 현재 주가로 주식을 매수했을 때, 연간 얼마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백분율로 표시한 것
※배당성장률: 기업이 과거 몇 년 동안 배당금을 얼마나 늘렸는지 나타내는 지표
다만, 배당수익률 자체는 3.5%로 아쉬운 편이긴 하다. 고금리 시기에 3~5% 배당은 예금 금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매력이 다소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향후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면, 상대적으로 배당주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주가 상승과 배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ETF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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