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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SCHD(슈드) ET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P 500 ETF만큼이나 인기가 많죠!!

 

바로 알아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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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슈드)란?

슈왑 미국 배당주 ETF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2011년 미국 최대의 증권사 찰스 슈왑에서 출시한 ETF이며,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주식 100개의 시가 총액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티커는 SCHD로, 통칭 '슈드'라고 불린다.

 

요즘 투자자들을 보면, 2030은 빨리 벌어 회사를 떠나는 조기 은퇴를 꿈꾸고, 4050은 국민연금만 믿어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함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커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수단으로 떠오르는 투자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배당 투자’이다.

비록 건물주가 되어 월세를 따박따박 받을 수는 없지만 금융 자산으로부터 배당을 받으면 월세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배당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 흔히 배당하면 미국 주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은 기업의 역사가 오래되어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고,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기업이 많아 배당을 적극적으로 지급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기업의 실적이 안 좋거나 재무 상태가 나빠지면 배당컷할 수도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두면 좋다.

※배당컷(cut): 기업이 배당금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 ETF 중 하나가 바로 ‘SCHD (슈드)’로 2011년 출시됐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ETF로 유명한데,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약자로, 미국 자산운용사 찰스 슈왑에서 운용하는 ETF다. 

장기간 배당금을 지급해 온 기업 중 기대 수익률이 높은 100개 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ETF다.

2024년 3월 기준 보유 비중 top 10을 차지하는 기업은 우리가 잘 아는 펩시, 화이자를 비롯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록히드 마틴 등이 있다.

미국 주식답게 연 4회 (3, 6, 9, 12월) 배당을 지급하며, 최근 1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3.5% 수준이었고 배당성장률은 10% 내외였다. ※배당수익률: 현재 주가로 주식을 매수했을 때, 연간 얼마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백분율로 표시한 것

※배당성장률: 기업이 과거 몇 년 동안 배당금을 얼마나 늘렸는지 나타내는 지표

 

다만, 배당수익률 자체는 3.5%로 아쉬운 편이긴 하다. 고금리 시기에 3~5% 배당은 예금 금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매력이 다소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향후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면, 상대적으로 배당주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주가 상승과 배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ETF란??

여기로 고고 -> ETF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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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금투세라고 불리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뭔지?? 바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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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득세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 투자로 얻은 양도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을 말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2020년에 기획재정부가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시작되었고, 2023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내 증권 시장 활성화 목적으로 2년 유예된 상태다. 만약 올해 여야 합의가 없다면, 2025년 1월부터 과세될 전망이다.

금투세의 기본 취지는 모든 금융 투자 상품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과세하겠다는 것인데,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던 금융 투자의 일괄적인 세금을 매긴다는 건 좋은 의미이긴 하다.

왜냐하면 이는 금융 투자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조세 형평성도 강화할 수 있기 때문.

다만 기존에 비과세였던 국내 주식과 채권 투자에 과세가 추가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부담이 늘어난다는 우려가 나왔다.

 

원래 각 금융 상품별로 과세 체계가 각각 달랐는데. 이 과세 체계를 새롭게 정립하여 만든 세금이다.

금융투자소득세 세율 과세표준에 따라 금융투자 소득이

- 3억 원 이하일 경우 22%(금투세 20%+지방소득세 2%)의 세율

- 3억 원을 초과하면 27.5%(금투세 25%+지방소득세 2.5%)의 합산 세율이 적용된다.

금융투자소득세 주요 특징

1. 손익통산

2. 기본공제 적용

3. 결손금 이월공제 가능

 

1. 손익통산: 투자 이익과 손실을 합쳐서 계산 후 남은 ‘순이익’에 대해서 과세함을 의미

2. 기본공제 적용: 연 5,000만 원(1그룹)과 연 250만 원(2그룹)으로 나눠서 투자자가 얻은 금융투자소득 중 일부를 공제해준다.

금융투자소득세 기본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자자가 금융 회사에 신청해야 하는데, 기본공제 한도 내에서 여러 금융 회사에 나눠서 신청할 수 있다.

 

1그룹 (기본공제 연 5,000만 원) :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상장주식, 국내주식형 공모펀드, 국내주식형 ETF, K-OTC 중소/중견기업 주식

2그룹 (기본공제 연 250만 원) : 1그룹에 해당되지 않는 금융투자소득. 상장 및 비상장주식의 장외거래 등, 채권등(조건부자본증권, CP, CD, 전단채 등), 집합투자증권/집합투자기구(1그룹 제외), 파생결합증권(ELS, DLS, ETN, ELW 등), 해외주식,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 파생상품(선물, 옵션, 선도, 스왑 등)

출처 : 신한투자증권

 

3. 결손금 이월공제 가능: 투자 손실이 이익보다 클 때, ‘금융투자 결손금’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결손금이 발생하면 기본공제 등 세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향후 5년 간 수익이 발생하는 해로 결손금을 이월하여 그 해의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단점

기존에 내지 않던 세금 발생

지금까지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식과 국내 주식형 ETF·펀드(1그룹에 해당) 수익은 비과세였다.

또한 채권투자(2그룹에 해당) 수익에 대해서도 비과세였지만, 금투세가 시행되면 모두 과세 대상이 된다.

파생결합증권과 펀드 등 수익에 대해서도 세금을 지금보다 더 많이 내야 하는데, 배당소득세에서 금투세로 바뀌면서, 15.4%에서 22~27.5%(지방세 포함)로 세율이 오르게 된다.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국내 증시를 이탈하려는 큰손들의 주식 매도 현상이 심화될 수 있고, 내년에 과세되는 양도 차익 규모를 줄이기 위해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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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이 들어봤죠? 하지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의 모든 것 바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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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公募株)와 공모주 청약

주식 시장에서 공모라는 것은 새롭게 발행한 주식·공사채 등 유가 증권의 인수를 널리 일반에게 공개로 모집하는 것을 뜻한다.

청약은 투자자가 공개된 기업의 주식을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이고, 기업 공개(IPO) 후 청약 사실에 따라 기업이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배정이라고 말한다. 이해가 더 쉽게 예를 더 들어보면 신제품 출시 전 사전 예약과 비슷한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기업이 공개를 통해 증권 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어 일반 투자자들에게 이를 공개하고, 상장 후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공모주 청약과 그 인기의 이유는?

공모주 청약이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공모된 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에 주가가 발행가를 웃돌아 단기간에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2023년 6월 금융당국에서 상장일 공모주의 가격제한폭을 기존 90~200%에서 60~400%로 확대해,  더블상승(공모가의 400% 상승)이 가능해지면서 더 큰 이슈가 있었다. 또한 2021년부터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배정된 물량 가운데 절반정도는 균등배정 방식이 적용됨으로써, 적은 투자금으로 동일한 수량의 주식을 배정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장점도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모든 공모주가 높은 수익을 남기는 건 아니라는 점도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공모가가 반드시 그대로 주식시장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에 해당 기업이 과대평가되었다고 시장에서 판단되는 경우에는 주가가 공모가보다 내려가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한다. 특히 공모 이후 주가를 공모가에 근접하게 유지해 주던 시장조성제도가 사라졌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시장조성제도-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공모가의 9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관 증권사가 매입하여 주가를 유지해 주는 제도

 

계좌 개설부터 증거금 환불까지 공모주 청약 방법의 모든 것

공모주 일정 확인과 계좌 개설

일단 청약 일정을 체크한다. 공모주 일정은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모주를 주관하는 증권사가 어디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증권사를 놓치면 헤맬 수도 있다.

만약 주관사의 증권 계좌가 없다면 계좌 개설도 필요하다. 증권사마다 계좌 개설 당일에는 청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에 공모일 전날까지는 계좌를 개설해 두는 것이 좋다.

 

청약증거금

입금하기 청약을 위해서는 미리 청약증거금을 넣어두어야 한다. 청약증거금은 청약을 위해 계약금 형태로 내는 돈인데,  청약증거금률은 50%로, 예를 들어 만약 100주를 청약하고 싶다면 50주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계좌에 넣어둬야 한다.

청약증거금은 매우 단기적으로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을 활용하여 청약증거금을 마련하는 경우도 많다.

 

청약 신청하기

여기까지 준비가 다 되었다면 이제 청약을 할 차례인데, 증권사마다 배정된 증권 수량이나 청약 한도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배정 물량 가운데 절반은 균등배정 방식이 적용된다.

경쟁률에 따라 당첨 확률이나 배정 수량도 달라지기 때문에 증권사별 청약 경쟁률을 확인하여 신청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이고, 나머지 절반은 청약증거금을 많이 넣을수록 더 많이 받게 된다.

 

환불금 정산

청약이 끝난 후에는 경쟁률에 따라 공모주를 배정받는다. 이때 투자금에 따라 내가 원했던 수량보다 적게 받을 수도 있고, 아나면 아예 배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청약되지 않은 투자금은 투자설명서 내 납입기일에 환급받게 된다.

납입기일이란 공모주 청약을 통해 모은 자금이 기업에 들어가는 날을 말하는데, 환불금은 대부분 2~3일 내에 환불이 이루어진다.

자금 마련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을 사용했다면 이자가 발생하니 환불일정을 미리 체크해 보는 것이 본인 소득에 피해가 안 갈 것이다.

배정방식

균등배정이란?

총 청약인원에 대해 [1/N]로 배정

 

비례배정이란?

고객별 청약수량을 경쟁률에 비례하여 배정(많이 청약할수록 유리)


주의사항은?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 바로 "묻지 마 청약"이다. 요즘에는 너도나도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데, 이른바 거품(버블)이 끼어 상장 후 공모가보다 낮게 거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슈가 되는 회사라고 해서, 많이 들어본 회사라고 해서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본인 스스로가 청약할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투자 정보는 유가증권신고서 또는 투자설명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가증권신고서는 기업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기 전 금융당국으로부터 심사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서류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설명서는 투자자들에게 청약을 권유하기 위해 만든 서류다.

투자설명서를 볼 때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핵심투자위험이다.

핵심투자위험에는 투자자가 손해를 볼 수 있는 경우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고, 본인이 핵심투자위험을 꼼꼼히 읽어본 후에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 청약을 실행하는 것이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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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불리는 사이드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 알긴 아는데 뭐였더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 사이드카에 대해 완벽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의 정리도 알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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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프로그램 매매 호가호력 일시중지제도, Sidecar)

사이드카란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등락)한 시세가 1분 동안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제도이다. 서킷 브레이커처럼 1987년 미국에서 일어난 블랙 먼데이 사태를 계기로 만들어졌고, 선물시장에서 선물가격의 급등락이 일어날 경우 급등락을 막겠다는 취지로 생겨났다.

한국에는 1996년에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 중이고, 미국에서는 1988년 도입되었다가 1999년 폐지됐다.

 

사이드카의 기준은 선물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선물(대부분 최근월물)의 가격이 코스피(코스피 200 선물)는 상하 5%, 코스닥(코스닥 스타 선물)은 상하 6%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선물과 현물(주식) 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대량으로 매매하는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차단한다.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하여 투자자 심리를 보다 안정시키면서 정보를 누적함으로써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효율적인 가격형성을 도모하게 된다. 또 시장참여자들에게 시장의 급격한 움직임에 대한 경고를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긴급한 반대매매 수요를 줄여 시장실패를 차단하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사실 프로그램 매매만 제한하는 것이므로 직접 하는 거래는 제한하지 않는 등 서킷브레이커처럼 거래를 전면 중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효용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사이드카는 장 종료 40분 전(대한민국 증시에선 2시 50분)부터는 발동이 금지된다. 게다가 하루에 한 번만 발동될 수 있기에 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그리고 증시 수치가 충분히 높은 상황에서 수십번씩 급락할 때에는 사이드카 발동 조건에 맹점이 있어서 날마다 지속적으로 5% 미만선에서 급락하는 데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시장의 과도한 등락을 제어하기 위해 생겨난 시스템이지만 대침체가 터지게 되면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현물이나 선물이나 미친 듯이 등락폭이 커지면서 너무 자주 터져버리게 된 것이다. 특히 2008년 9월 16일 ~ 10월 15일 한 달 동안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이드카가 터진 기록도 가지고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와 이에 물린 유럽과 미국의 금융회사 위기설 때문에 2011년 8월 18일부터 3차례, 10월 4일 다시 한번 사이드카가 발동 됐었다. 2011년 12월 1일에는 2009년 1월 28일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급등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정리

출처 :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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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불리는 서킷브레이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 알긴 아는데 뭐였더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 서킷브레이커에 대해 완벽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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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매매거래중단제도, Circuit Breakers)

서킷브레이커란 주식 시장에서 주가의 급격한 변동으로 주식 시장이 단숨에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도입한 제도다.

조건에 맞는 상황이 오면 일정시간 동안 주식시장 거래를 전면 중단하는 제도이고, 미국은 20분(5분 동시호가+15분 거래중단), 대한민국은 30분(10분 동시호가+20분 거래중단) 간 거래를 중단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하락 시에만 발동하는 것이 아니고 폭등할 때도 발동될 수 있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증시의 폭등률이 폭락률에 못 미치는 편이라 대부분 폭락 서킷브레이커만 존재한다. 1987년 10월 19일 블랙 먼데이 사태 때 뉴욕증시 다우 지수가 하루에 약 25퍼센트나 폭락하자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최초로 도입하였고, 주가가 폭락했을 때 잠시 시장을 강제로 멈춰 냉정한 판단을 할 시간을 두자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다.  먼데이 사태 이후 증시 폭락을 막아낸 후 효과를 인정받아 각 국가에 도입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창 1997년 외환위기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무너진 1998년에 도입되었다.

 

사이드카보다 두 단계 강한 처치라고 할 수 있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그날의 주식시장은 정말 망한 징조가 떴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미 투자자들이 마구잡이로 시장 내 던지듯이 팔아치우는 엑소더스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여간해서는 서킷브레이커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서킷브레이커가 터지는 날이면 언론에서는 대서특필로 뉴스에 방영될 수 도 있다.

서킷브레이커는 현물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이 일어나거나 선물시장에서 급격한 등락이 있으면 발동된다.

현물시장의 서킷브레이커가 터지면 현물시장은 물론 선물 및 옵션 시장까지 모두 정지한다.

반면에 선물시장의 서킷브레이커가 터지면 선물 및 옵션 시장만 정지한다.

ETF, ELW 등과 같은 모든 파생상품은 코스피시장에 상장되므로 코스피 서킷브레이커에만 걸릴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파생상품이 추종하는 지수에 서킷브레이커가 걸릴 경우 그 파생상품에도 같이 걸린다.

실제로 2020년 3월 13일 개장 직후 코스닥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을 때 코스닥지수 추종 파생상품에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고, 이후 코스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을 때도 코스닥지수 추종 파생상품까지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즉 이날 코스닥지수 추종 파생상품은 서킷브레이커가 두 번 걸렸던 것이다.


미국과 대한민국의 서킷브레이커 발동

미국

뉴욕 증시에서의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2020년 3월 9일, 뉴욕 증시 개장 직후 발동한 서킷브레이커는 1997년 10월 27일 ‘피의 월요일’ 이후 23년 만에 발동한 것이었다. 미국에서 서킷 브레이커 제도는 S&P 500 지수를 기준으로 총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S&P 500 지수가 7% 이상 하락하는 경우

2단계는 오후 3시 25분 전에 13% 이상 하락하는 경우 발동

1~2단계가 발동되면 15분 간 거래가 중단되고, 이후 5분은 동시호가만 가능

3단계는 S&P 500 지수가 20% 이상 급락한 경우에 발동되며, 당일 거래는 완전히 중단

 

한국

한국 주식 시장에서의 서킷브레이커의 발동은 한국에서 외환위기(IMF)로 주식 시장이 휘청이던 1998년 서킷브레이커가 도입되었다. 최근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북한 리스크가 부각됐었던 2016년 2월 12일 이후 4년 만인 2020년이다.

다만 한국에서의 서킷브레이커 발동 조건에는 미국과 조금 차이가 있다.

1단계는 종합주가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8% 이상 하락하여 1분간 지속되는 경우

2단계는 전 거래일보다 15% 이상 하락하여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

1~2단계가 발동되면 20분 간 시장 전체 거래가 중단되고, 이후 10분은 동시호가만 가능

3단계는 전 거래일보다 20% 이상 하락이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이 때는 당일 주식거래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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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 용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말로 되어 있는 용어도 어려운데 과연 미국 주식할 때 알아야 되는 용어!! 

어렵지만 배우면 다 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미국 주식 용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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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ahoo Finance

 

Previous Close

전날 종가 전일 마감 시 주가를 말하며, Previous Close Price의 줄임말로 Price를 생략했다. ​

 

Day's Range

일간 주가 변동 범위를 말하며, 해당 종목의 최고 주가와 최저 주가의 범위를 말한다. Ex) 568 ~ 583  ​

 

Market Cap (intraday)

시가총액 = 시가로 평가한 총액으로, 상장종목별로 당일 종가*상장 주식 수로 계산됩니다.     

단위는 T(Trillion 조), B(Billion 십억), M(Million 백만)이다. ​

 

Earning Date

실적 발표 날짜를 말하며, 미국 기업은 분기마다 실적 발표를 하고, 기업의 장단기 주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챙겨봐야 한다. ​

 

Open(Open Price)

시초가를 말하며, 당일 정규장이 시작될 때 최초로 형성되는 가격이다. ​

 

52 Week Range

52주를 말하며, 주가 범위 지난 52주가 주가의 변동 범위다.

52주 최저가에서 52주 최고가로 나타낸다.

 

Beta(5Y Monthly)

베타 (5년 월간)를 말하며, 베타는 주가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다. 주가의 움직임이 클수록 베타가 커진다.   ​

5Y Monthly는 주가의 월간 변동성이 지난 5년간 시장지수 대비 어떠했는지를 나타내는데,​ 1에 가까울수록 시장지수와 지난 5년간 비슷한 변동성으로 움직였다는 것이고, 1보다 클수록 변동성이 높고 1보다 작을수록 변동성이 낮음을 의미한다. ​

 

Forward Dividend & Yield

향후 주당 배당금 & 배당수익률을 말하며, 미국 기업은 대부분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고 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다음 분기 배당금과 배당락 등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서 향후 주당 배당금을 예상하며, 현재 주가 대비 향후 배당수익률을 알 수 있다. 

 

Bid(Bid Price)

매수 호가를 말하며, 매수자에 의해서 형성이 되고, 매수자가 매수할 의향이 있는 가장 높은 가격이다. ​

 

Volume

거래량을 말하며, 당일 현재까지 거래되는 주식 수 또는 어제 총 거래된 주식 수를 나타낸다.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투자에 주의를 해야 한다. ​

 

PE Ratio(TTM)

주가수익비율을 말하며, PER(Price to Earnings Ratio)라고도 한다.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Ex-Dividend Date

배당락일을 말하며,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이다.  ​

 

Ask(Ask Price)

매도 호가를 말하며, 매도자에 의해서 형성이 되고, 매도자가 매도할 의향이 있는 가장 낮은 가격이다.

Bid(Bid Price)와 반대되는 뜻이다.

 

TTM(Trailing Twelve Months)

지난 12개월을 말하며, 지난 12개월간의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한 PER이라는 뜻이다. ​  ​ 

 

Avg. Volumn

지난 몇 개월의 일간 거래량 평균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3개월 혹은 1개월의 일간 거래량 평균을 의미한다. ​ 

 

EPS(TTM)

주당순이익을 말하며, EPS(Earning Per Share)이고, 기업의 지난 12개월간 이익이 한 주당 얼마인지를 알려준다. 

1y Target Est

1년 목표주가를 말하며, Target Est가 Target Price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종목을 분석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평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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