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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체크 강원지부

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정말 살면서 겪고 싶지 않은 설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확히는 설사를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ㅎㅎ

 

정말 급성으로 온다던지 아니면 늘 아프면서 온다던지 겪고 싶지 않은데 설사의 상황을 우리는 겪잖아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꼭 설사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으로 설사는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오는 현상이다.

더 나아가서 성인에서 2~3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는 만성 설사라고 부르고 그 이하의 횟수는 급성 설사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원인은?

 

1. 콜레라균, 살모넬라균, 바이러스 등

2. 완하제, 제산제, 항생제, 콜린성 약물, 알코올 등

3.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Crohn’s disease), 방사선 장염 등


설사를 멈추는 방법

1.

- 설명 : 설사를 하게 되면 체내의 존재하는 수분과 함께 무기질과 비타민이 빠른 속도로 몸 밖으로 유실된다. 그래서 물 또는 스포츠 음료를 마셔 부족해진 영양분과 가장 중요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 주의점  :

1. 카페인 무첨가 음료가 가장 좋은데 그 이유는 카페인은 이뇨제 역할을 하므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설사로 고생하고 있다면 최대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이 몸 안에 충분히 보급되도록 신경 써야 한다.

2. 설사의 가장 큰 문제는 탈수인데 특히 구토를 동반한 설사를 겪는다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기보다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2.

- 설명 : 치료법보다는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방법인데 특히 설사와 관련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설사라는 증상은 몸이 바이러스 감염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신호 즉, 자가면역치료 중이라는 것이다.

 

3.

- 설명 : 지사제 중에서 흡착제의 경우 대장과 결장의 벽에 붙어서 물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여 대장 내 변을 건조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주의점 :

1. 흡수제를 복용했다면, 이후 몇 시간 동안은 다른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그 이유는 흡수제가 장 내벽에 붙기 때문에 다른 약의 효과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

 

4.

- 설명 : 설사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알고 그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설사를 완화시키고 낫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주의점 :

1. 일반적으로 섬유질 함량이 높다거나 기름기가 있고 짜고 맵고 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설사 기간에는 좋다.

2.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피해야 하는데 설사 자체가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수분 섭취가 필수인데 카페인은 더욱 탈수를 유발한다.

3. 설사 증상이 가라앉은 후 48시간 뒤정도부터 매운 음식, 과일, 알코올 등 섭취하도록 한다.

 

5.

- 설명 : 프로바이오틱스의 살아있는 균(유산균 등)은 설사로 인해 줄어든 위장 내부의 건강한 박테리아 개체 수를 원상 복구시켜 줄 것이고, 건강한 박테리아 수가 늘어나면 소화기관이 빠르게 정상적인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주의점 :

1.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가 너무 많고 또 종류마다 효과도 달라 설사에 더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신중하게 찾아봐야 한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위험

1. 탈수 증상으로는 피로감, 갈증, 구강 건조, 근육 경련, 현기증, 착란,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2. 유아나 어린아이가 24시간 넘게 설사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탈수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지체 말고 병원에 데리고 가도록 한다. 3.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온 경우, 탈수 증상이 보이는 경우, 항생제를 모두 복용한 경우, 설사가 72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지체 말고 즉시 병원에 가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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