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주식]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 소형원자로의 미래 기업?? 미래의 희망??

ggamacun 2025. 4. 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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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는 1962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발전·에너지 플랜트 기업으로, 기존 두산중공업이 2022년 사명을 변경하여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중심의 미래 에너지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했고, 최근에는 원자력, 화력발전, 풍력발전, 수소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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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Company Overview)

설립연도: 1962년 (구 한국중공업 → 두산중공업 →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표이사: 정연인 (2024년 기준)
상장: 유가증권시장 (KOSPI, 종목코드 034020)
직원 수: 약 7,000명
2023년 연결 매출: 약 17조 원
주요 계열사: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 등


사업 영역 (Business Segments)

원자력 발전
한국형 원전(APR1400) 주요 기자재 제작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 선도
UAE 바라카 원전, 국내 신한울·신고리 원전 프로젝트 참여
방사성폐기물 관리설비 사업 확장 중

화력/가스터빈 발전
초초임계압(USC) 화력발전 설비 제작
세계 5번째 가스터빈 독자 개발국 (K-Gas Turbine)
발전소 운영(서비스·O&M) 사업 병행

신재생 에너지
육상·해상풍력 터빈 (8MW급 해상풍력) 개발 및 보급
ESS, 태양광 EPC 프로젝트 수행
국내·해외 신재생 프로젝트 수주 지속 확대

수소·친환경 솔루션
수전해용 수소 생산 시스템(PEM 수전해) 개발
탄소포집·활용(CCUS) 기술 개발
수소터빈,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사업화 진행 중


주요 특징 및 성장 전략 (Key Features & Strategy)

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
원자력+수소+풍력+CCUS 융합 패키지 제공
발전/에너지 Value Chain 전반 대응 가능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략 집중
차세대 원전 시장 공략(국내 SMR 국산화 프로젝트 참여)
미국 뉴스케일파워, 삼성물산 등과 SMR 사업 협력
2030년 SMR 상용화 목표

글로벌 수출 및 해외 시장 공략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체코 원전 수주 경쟁 참여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확대
UAE 바라카 원전 성공 경험 기반

수소 경제 및 탄소중립 대응
수소 생산·저장·활용 솔루션 통합 공급 목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경영 강화


최근 동향 (2023~2025 기준)

분야 주요 내용
- SMR 사업 강화 삼성물산, 한화와 SMR 동맹 체결, 글로벌 진출 본격화
- 수소터빈 개발 50MW급 수소 전소 가스터빈 개발 착수
- 해상풍력 확대 8MW 해상풍력터빈 양산 시작, 제주 실증단지 구축
- 탄소포집 CCUS 국내외 실증 프로젝트 참여 중
- UAE 원전 추가 프로젝트 유지보수(O&M) 계약 지속 연장 성공


장점

- 발전+에너지+수소까지 아우르는 종합 인프라 기업
- 세계적 수준의 원자력 기술력 및 해외 수주 경험
- 가스터빈, 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기술력 확보
- ESG/탄소중립 흐름에 대응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단점

- 전통 화력발전 비중이 여전히 높아 탄소배출 리스크 존재
- 원전, 수소 등은 정부 정책 및 국제정세에 민감
- 대규모 플랜트 수주산업 특성상 실적 변동성 큼
- 신재생 부문은 아직 수익성 확보 초기 단계


결론 (Summary)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가스터빈, 신재생, 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SMR(소형모듈원자로), 해상풍력, 수소터빈 등 미래 에너지 신사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탈탄소·수소경제)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 앞으로는 SMR 상용화 성공, 글로벌 수주 확대, 수소경제 대응력 강화가 중장기 핵심 성장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음

모든 투자에 대한 결과는 본인에게 있음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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