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셀트리온(CELLTRION) 대한민국 제약을 이끌어가는 기업 중 하나??

출처 : 셀트리온

 

셀트리온(Celltrion)은 2002년 설립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바이오의약품 개발뿐 아니라 셀트리온헬스케어(판매), 셀트리온제약(합성의약품)과 함께 R&D-생산-유통-판매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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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Company Overview)

설립연도: 2002년
본사: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인천 연수구)
대표이사: 기우성 부회장 (2024년 기준)
상장: 유가증권시장 (KOSPI, 종목코드 068270)
직원 수: 약 2,500명
매출: 약 2조 4,000억 원 (2023년 기준, 연결)
관계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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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영역 (Business Segments)

바이오시밀러 (Biosimilar)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항체치료제)의 복제약

 

-> 주요 제품:
- 램시마(Remicade 바이오시밀러)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 트룩시마(Rituxan 바이오시밀러) – 림프종
- 허쥬마(Herceptin 바이오시밀러) – 유방암

- 램시마SC(피하주사형) – 글로벌 최초 SC 바이오시밀러
- 유플라이마(Humira 바이오시밀러) – 2023년 美 출시

바이오신약 개발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감염병 치료 항체 신약 개발 중
CT-P41 (Prolia 시밀러), CT-P47 (PD-L1 면역항암제) 등
다중항체, ADC 등 차세대 플랫폼 기술 연구 진행

글로벌 유통 및 판매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유럽, 중동, 남미 등 110개국 판매망 구축
직판 모델 도입으로 수익성 개선
FDA, EMA, WHO 인증 생산라인 보유

합성의약품 및 케미컬 (셀트리온제약)
항생제, 당뇨약, 고혈압 등 일반 전문의약품 생산
바이오의약품과의 혼합 처방 시장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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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 및 성장 전략 (Key Features & Strategy)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톱3 기업
전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2~3위
유럽, 미국, 중남미 등 글로벌 수출 중심
램시마는 세계 최초 TNF-α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110개국 이상 판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가속화
피하주사형 제형(SC) 기술로 차별화된 시장 점유
면역항암제(CT-P47), 이중항체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ADC, mRNA, 백신 플랫폼 등 미래형 바이오 기술 연구

글로벌 직판 전략 + CMO
기존 유통업체 통한 판매 → 직접 판매 방식으로 마진 확대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도 병행하여 수익 다각화 추진

대규모 생산설비 확보
인천 송도 1~3공장: 총 생산능력 25만 리터 이상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시밀러 생산 능력 보유
추가로 제4공장 및 글로벌 유통센터 건설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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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 (2023~2025 기준)

분야 주요 내용
- 램시마SC 유럽 35개국 이상 판매, 미국 진출 준비 중
- 유플라이마(휴미라 시밀러) 2023년 美 출시, 경쟁 격화 속 점유율 확대 노력
- CT-P41(골다공증 치료제) 2025년 상용화 예정, 바이오시밀러 확대 전략
- 자사 통합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추진 (2023년 발표)
- CDMO 강화 위탁개발생산(CDMO) 신사업 진출 본격화, 유럽·중동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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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선도 기업
- 글로벌 수출 기반 + 직접판매 시스템 확립
- SC 제형, ADC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보
- 대규모 생산 능력 및 품질 인증 기반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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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바이오시밀러 특성상 경쟁 심화 및 가격 압박 존재
- 미국시장 의존도 증가 시 정책 리스크 영향
- 신약 부문은 아직 본격 수익화 전 단계
- 헬스케어·제약 계열사와의 통합 효과는 중장기 관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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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Summary)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항체 바이오의약품의 상업화 경험과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기술력 +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기업이다

향후 SC 제형, 면역항암제, CDMO, 통합 플랫폼 사업모델을 통해 글로벌 종합 바이오제약사로의 도약이 기대

※다만 경쟁이 치열한 바이오시밀러 시장 구조 속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공 여부와 미국 시장 안착이 실질적인 성장 포인트가 될 것

모든 투자에 대한 결과는 본인에게 있음을 전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