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술자리에 있는 거라면 주변사람에게 물 한잔 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정수기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보통 권장사항으로는 마시는 술 한 잔에 한 컵의 물(약 240 ml)을 마시는 것이 좋다. 추가로 술잔을 비울 때마다 물 한 잔을 마시도록 한다. 집에 와서는 침대에 눕기 전에 또 물 한 잔을 먹는다.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기 때문에 몸에 있는 염분이 다 빠져나갔을 수도 있어서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마시는 것도 괜찮다.
2.땅콩이나 크래커를 드세요
-설명: 보통 술집을 가면 손님들을 위해 카운터에 제공하는 간식(주전부리)같은 게 있다. 가벼운 간식이 있는 곳에서 술을 마시는 거라면 그 기회를 이용해 본 음식을 먹기 전에 뱃속을 채워놓는 게 좋다. 술을 마시면서 가벼운 주전부리를 먹어 놓으면 그렇지 않았을 때만큼 술에 취하지 않을 것이다.(물론 자신의 주량을 넘겨서 먹는 거면 간식을 먹든 안 먹든 취하는 건 똑같을 것이다)
3.30분 낮잠을 자도록 하세요
-설명: 진짜 당연한 이야기인데 술을 깨는 방법은 시간이 진짜 약이다. 쉬는 것은 빠르게 술을 깨는 데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30분 낮잠이라고 표현 했지만 술을 왕창 먹은 다음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30분 낮잠은 술먹은 다음날이라고 생각해 주면 좋다.
술을 깨기 위해 하면 안되는 행동
1. 찬물
-설명: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정신을 깨우기는 하겠지만 몸 안의 있는 알코올의 영향을 줄이지는 못한다.
반대로 찬물 샤워를 심하게 한다거나 술독이 오른 상태에서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쇼크가 올 수 있다.
2. 구토를 억지로 하는 것은 피하도록 하세요
-설명: 구토를 하는 방법은 술을 마신 직후에 하지 않는 이상은 별로 쓸모가 없다. 이유는 알코올이 몸에 흡수된 이후에 알딸딸하거나 취한 상태가 되면 그땐 이미 늦은 거다. 이때 구토를 한다면 몸에 있는 것들을 빼낼 뿐만 아니라 탈수 증세를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을 하는 것이다. 만약 진짜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몸에서 자연스럽게 구토를 해야 한다 생각이 들면 그때는 그냥 하면 된다. 이유는 몸에서 알코올을 내보내고자 하는 신호이기에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과도한 음주는 위험하다.
술이라는 것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건 맞는데 너무 과하게 마시면 본인에게 독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술은 적당히 먹거나 조금 먹어야 유익한 것이지 과하게 먹거나 오버해서 먹게 되면 분명히 안좋은 방향으로 자신에게
정말 급성으로 온다던지 아니면 늘 아프면서 온다던지 겪고 싶지 않은데 설사의 상황을 우리는 겪잖아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꼭 설사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으로 설사는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오는 현상이다.
더 나아가서 성인에서 2~3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는 만성 설사라고 부르고 그 이하의 횟수는 급성 설사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원인은?
1. 콜레라균, 살모넬라균, 바이러스 등
2. 완하제, 제산제, 항생제, 콜린성 약물, 알코올 등
3.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Crohn’s disease), 방사선 장염 등
설사를 멈추는 방법
1.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위해 물과 다른 액체 섭취하기
-설명: 설사를 하게 되면 체내의 존재하는 수분과 함께 무기질과 비타민이 빠른 속도로 몸 밖으로 유실된다. 그래서 물 또는 스포츠 음료를 마셔 부족해진 영양분과 가장 중요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주의점 :
1. 카페인 무첨가 음료가 가장 좋은데 그 이유는 카페인은 이뇨제 역할을 하므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설사로 고생하고 있다면 최대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이 몸 안에 충분히 보급되도록 신경 써야 한다.
2. 설사의 가장 큰 문제는 탈수인데 특히 구토를 동반한 설사를 겪는다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기보다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2. 추가적인 충분한 수면 취하기
- 설명: 치료법보다는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방법인데 특히 설사와 관련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설사라는 증상은 몸이 바이러스 감염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신호 즉, 자가면역치료 중이라는 것이다.
3. 약국에서 지사제 중 흡착제 구매해 복용하기
- 설명:지사제 중에서 흡착제의 경우 대장과 결장의 벽에 붙어서 물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여 대장 내 변을 건조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주의점:
1. 흡수제를 복용했다면, 이후 몇 시간 동안은 다른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그 이유는 흡수제가 장 내벽에 붙기 때문에 다른 약의 효과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
4.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 피하기
-설명: 설사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알고 그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설사를 완화시키고 낫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주의점:
1.일반적으로 섬유질 함량이 높다거나 기름기가 있고 짜고 맵고 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설사 기간에는 좋다.
2.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피해야 하는데 설사 자체가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수분 섭취가 필수인데 카페인은 더욱 탈수를 유발한다.
3. 설사 증상이 가라앉은 후 48시간 뒤정도부터 매운 음식, 과일, 알코올 등 섭취하도록 한다.
5.프로바이오틱스 복용하기
-설명: 프로바이오틱스의 살아있는 균(유산균 등)은 설사로 인해 줄어든 위장 내부의 건강한 박테리아 개체 수를 원상 복구시켜 줄 것이고, 건강한 박테리아 수가 늘어나면 소화기관이 빠르게 정상적인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 주의점:
1.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가 너무 많고 또 종류마다 효과도 달라 설사에 더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신중하게 찾아봐야 한다.
위험
1. 탈수 증상으로는 피로감, 갈증, 구강 건조, 근육 경련, 현기증, 착란,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2. 유아나 어린아이가 24시간 넘게 설사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탈수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지체 말고 병원에 데리고 가도록 한다. 3.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온 경우, 탈수 증상이 보이는 경우, 항생제를 모두 복용한 경우, 설사가 72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지체 말고 즉시 병원에 가보도록 한다.
특히 수영이나 체조 같은 운동을 하는 여학생들의 경우 패드형 생리대 사용을 건너뛰고 처음부터 탐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4. 탐폰을 사용한다고 첫 경험을 할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주의점:
1. 탐폰을 사용한다고 해서 처녀막(성관계 시 늘어나게 되는 얇은 막)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처녀막은 질의 입구를 부분적으로 막고 있는 탄력적인 조직인데, 탐폰 사용으로 인해 처녀막의 탄력성 기능을 조금 떨어뜨리게 된다고는 해도(자전거를 타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도 처녀막이 손상될 수 있다) 그렇다고 성관계를 했을 때와 같은 변화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2. 처녀막에 대한 잘못된 생각 중 하나가 처녀막이 질 입구를 완전히 막고 있다 생각하는 오해인데, 처녀막은 질 입구를 부분적으로 막고 있는 주름이기에 탐폰 정도의 크기는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3. 처녀막이란 몸이 이완된 상태에서는 팽창하고 긴장된 상태에서는 수축한다.
몸이 긴장된 상태에서 탐폰을 억지로 밀어 넣으려고 하면 처녀막이 파열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넣으면 되고, 또 격렬한 운동을 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생리 중의 기간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탐폰 사용법
1. 탐폰 삽입
- 1) 변기에 앉아서 평소보다 좀 더 넓게 다리를 벌리고 탐폰을 삽입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과 시야를 확보한다. 한쪽 다리를 변기 위에 올리고 서 있는 상태로 탐폰을 삽입할 수도 있는데, 만약 이 자세가 더 편안하다면 괜찮지만 보통 서 있는 자세에서는 생리가 흐를 수 있어서 앉아서 삽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 2) 본인의 질 입구를 찾는다.
- 3) 탐폰을 올바르게 잡으면 되는데 여기서 올바른 방법은 " 어플리케이터의 작은 부분(내통)과 큰 부분(외통)의 중간 지점을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으로 잡고 끈이 나와 있는 곳에 검지를 대고 있으면 된다."
- 4) 어플리케이터의 윗부분인 두꺼운 쪽(외통)을 질 안에 천천히 삽입한다.
- 5) 검지로 어플리케이터의 얇은 부분(내통)을 밀어 올리는데 이때 본인 스스로가 질 내부에서 올라가고 있는 것이 느껴져야 한다.
- 6) 어플리케이터를 질 안에서 부드럽게 당겨서 꺼내면 되는데 올바른 사용법대로 삽입했다면 탐폰 흡수체가 같이 빠질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꺼낸 어플리케이터는 탐폰 포장지나 화장지에 싸서 휴지통에 버려 폐기하면 된다.
- 7) 점검 절차만 걸치면 되는데 내부에 탐폰이 느껴지거나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
앉았을 때 혹은 걸어 다닐 때 고통이 느껴진다면 잘못 삽입한 것인데, 보통 탐폰이 질 안쪽으로 충분히 올라가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탐폰이 만져질 때까지 손가락을 질 안에 넣어 살짝 밀어 올리고 다시 걸어보자! 이렇게 진행했는데도 아프다면 삽입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니 완전히 제거 후 다시 새 탐폰으로 시도하면 된다.
2. 탐폰 제거
- 1) 탐폰은 4시간에서 6시간마다 교체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렇다고 4시간이 지나자마자 바로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최대 6시간 이상은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독성 쇼크 증후군(TSS)은 매우 드물긴 하지만, 탐폰을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게 됐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치명적인 증상이다. 실수로라도 탐폰을 8시간 이상 착용한 이후 갑자기 고열이나 발진,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탐폰을 제거하고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