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마쿤입니다.
오늘은 구축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파트 단지는 어떤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은가 늘 고민이 많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구축아파트와 신축아파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
구축 vs 신축
구축
현재 기준 준공 완료일로부터 10년 이상된 아파트
신축
현재 기준 준공 완료일로부터 5년 이내 아파트
현재 기준 준공 완료일로부터 5년 이내의 아파트를 구축, 5~10년된 아파트를 준신축, 10년 이상된 아파트를 구축이라고 부른다.
구축아파트인지 신축아파트인지에 따라 집값은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상당수의 아파트 소유자 혹은 구매자는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구축으로 분류되면 시장에서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소유주는 최대한 신축임을 강조하고 싶고 구매자는 최대한 구축을 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신축도 구축이 되기 마련이다.
구축과 신축 비교
출입구와 보안 시스템
구축
대부분 입구부터 화려함은 존재하지 않고, 차단기나 경비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기에 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인의 출입이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보안성 또한 떨어진다.
신축
입구부터 화려한 문주가 있고, 차단기나 경비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외부인에 대한 철저한 통제가 이루어지기에 보안성이 높다. 입주민 입장에서는 구축보다는 신축으로 가고 싶어하는 이유 중 이것이 크게 차지한다.
화려함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보안까지 챙길수 있기에 당연하다.
건축 디자인의 다양함 및 예술적
구축
대부분 지상 1층에 주차장이 구축되어 있고, 몇 그루의 나무와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존재한다. 조경이 잘되어 있는 곳도 있긴 하지만 지상에서 차가 돌아다니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잘 돌아다니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신축
대부분 주차장은 지하 주차장으로 구축하고 지상에서의 차량 이동은 특수한 상황(이사, 쓰레기차, 소방차 등등)을 제외하고는 엄격하게 금지된다.
아파트 내에 공원이나 놀이터, 산책로 등을 짓기 때문에 미관상 보기도 좋고 실제로 산책하면서 반려견과 돌아다니는 입주민도 많다.
편의 시설 및 센터
구축
헬스장이나 배드민턴장 입주민이 즐기기에 좋은 시설은 존재하나, 연식이 오래됐거나 혹은 운영을 안할 수도 있다.
신축
헬스장, 골프연습장, 회의실 등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만한 시설이나 센터가 존재한다.
최신화된 고도화 시스템
구축
해당이 거의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신축
실내 가전 및 첨단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의 결합으로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원격조종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난방온도조절, 전등 소등, 보안기능 컨트롤 등 집에 있을 때도 밖에 나가있을 때도 전부 가능하다.
비교하는 이 글을 작성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파트 또한 그냥 먹고 자고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삶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또 글을 쓰다보니 구축아파트에 대해 안 좋게 적어 놓은 것 같지만 요즘 많이 오른 공사비와 인건비 및 자재비 때문에
뉴스에도 봤듯이 튼튼하게 짓지 아니하는 신축아파트를 많이 봤을 것이다.
아파트 자체의 안전성 면에서는 구축 아파트가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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